대한민국ROTC(학군사관후보생)중앙회가 올해 ‘호국영웅상’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최고 기자상’에 본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되는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중앙회는 국가 안보와 국방에 힘쓴 이들을 널리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올해 두 상을 신설했다. 최 전 함장은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북한의 만행을 알리고 천안함 생존 장병과 유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왔다. 유 기자는 국방부 최장 출입기자로 1993년부터 30년간 각종 북 도발 사태를 비롯해 우리 군과 장병들을 위한 기사를 써왔다.
입력 2023.06.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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