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정이 출연한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정. 하지만 김혜정은 ‘건강한 집’을 찾은 반전 이유를 고백한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어 평소 건강 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지혈증과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는 김혜정.
건강한 노후를 보내려면 혈액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액이 오염되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질환은 물론 혈관이 딱딱하게 굳는 동맥경화증이 찾아올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비법을 알아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혜정의 친환경 전원 라이프가 공개된다. ‘전원일기’ 촬영지가 내려다보이는 마을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 약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는 김혜정의 깜짝 요리 실력이 이날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