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유족들 영정사진을 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냈다. 질병청 집계로 지난 5일 현재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고 신고한 사례는 1586명에 이른다.
조선일보
입력 2022.05.07. 03:00업데이트 2022.05.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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