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련성 기자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유족들 영정사진을 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냈다. 질병청 집계로 지난 5일 현재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고 신고한 사례는 1586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