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15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E&A’로 사명(社名)을 변경하기로 했다. 1991년 코리아엔지니어링에서 삼성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고 33년 만이다. 새 사명의 ‘E’는 기존 엔지니어링에 더해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고, A는 ‘앞선’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ahead’에서 따왔다. 사명 변경은 내달 21일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조선일보
입력 2024.02.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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