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각)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마탄사스주(州)에 있는 해안 연료 저장시설에서 소방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지난 5일 밤 발생한 이 화재는 이곳에 있던 연료 탱크 중 한 곳에 벼락이 치면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최소 1명이 숨지고 소방대원 17명이 실종됐으며 125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은 집계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10. 03:00
0
0
많이 본 뉴스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해온 명문 하버드대에 지난 22일 내린 ‘유학생 금지’ 명령에 반발해 하버드대가 낸 효력 정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생도들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트로피 와이프(사회적 성공을 과...
브라질 상파울루 보투포랑가에서 74년간 결혼 생활을 한 노부부가 결혼기념일 이틀 후인 같은 날 10시간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
브라질 상파울루 보투포랑가에서 74년간 결혼 생활을 한 노부부가 결혼기념일 이틀 후인 같은 날 10시간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