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인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날이다. 이 의미를 살려 2003년에 태어나 올해 성년이 된 사람들은 이날 전국 곳곳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머리에 갓을 쓰고 족두리를 얹는 등 전통 성년례를 재현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5.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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