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골프의 부흥을 이끈 펑산산(33)이 은퇴를 선언했다. 2008년 중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투어에 데뷔한 펑산산은 2012년 L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10차례 우승했다. 2016 리우올림픽 때는 여자골프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듬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라 23주 동안 정상 자리를 지켰다. 펑산산은 은퇴 후 유소년 선수 지도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04. 04:17업데이트 2022.08.0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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