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제이홉은 BTS에서 슈가에 이어 두 번째로 희망브리지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다. 한편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고액 기부자 클럽 ‘드림노블’의 멤버다. 제이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8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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