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들이 도심 거리에 전시된 러시아제 탱크와 미사일 발사대 등을 둘러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 무기는 러시아군으로부터 노획한 것이다. 전쟁 발발 6개월이 되는 24일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신(前身) 소련의 지배를 벗어난 지 31주년을 맞는 독립기념일이다. 이날을 전후해 양국의 대규모 군사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2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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