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연합뉴스

13일 이탈리아 나폴리 외곽의 화산지대 캄피 플레그레이에서 지진이 발생해 인근 도시 바뇰리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들이 건물 잔해에 손상됐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이탈리아에서 40년 만에 가장 큰 4.4였다. 최근 이 지역에서 지진이 잦아지면서 전문가들은 화산 분화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캄피 플레그레이는 1538년 마지막으로 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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