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서 독서를 하거나 쉬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이 행사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