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선이 열린 지난 3일(현지 시각) 남부의 지방 도시에서 한 노인이 차량 트렁크에 설치된 이동식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다. 이날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피데스가 승리, 빅토르 오르반 현 총리가 4연임에 성공했다. 오르반 총리는 유럽연합(EU) 최초로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을 구매하고,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 비중을 높이는 등 유럽 내 대표적 친러 인사로 꼽힌다.
조선일보
입력 2022.04.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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