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FC의 김남일 감독이 24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정경호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멤버였던 김 감독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성남은 김 감독 체제에서 2020·2021시즌 연속 10위를 했고, 올해는 최하위인 12위(승점 18·4승6무17패)에 처져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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