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32)과 이보미(34)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파72·6806야드)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약 10억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을 표방해 창설된 이 대회엔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유소연과 이보미는 대회 최종 3라운드까지 11언더파를 합작해 필리핀팀(7언더파)을 제치고 초대 단체전 챔피언이 됐다. 개인전에선 유소연(9언더파)이 프린세스 메리 수페랄(필리핀·12언더파)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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