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식용유 값이 급등하고 있다. 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종합 포털에 따르면 오뚜기 콩기름(900mL)은 이달 3580원으로 작년 3월 1980원에서 81%나 올랐고 같은 기간 해표 식용유(900mL)도 2900원에서 3900원으로 34% 뛰었다. 우크라이나는 식용유 주원료인 해바라기씨와 유채 생산량이 각각 세계 1위와 7위다. 최근 남미의 대두 작황마저 좋지 않아 식용유 가격은 더욱 뛰고 있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식용유를 집어드는 모습.
조선일보
입력 2022.04.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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