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운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가 30여 년 동안 버섯 신종 115종, 미기록종 190종을 발견한 연구 공로로 ‘제18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22일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선정위원회는 “수상자는 198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최신 연구 기법인 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많은 신종과 미기록종 버섯을 발굴함으로써 대한민국 생물 다양성 구명에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조선일보
입력 2023.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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