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29일(현지 시각) 유엔(UN)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UN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당사국들에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의 이행을 감독·권고하는 기구다.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 출신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 교수는 2021년 위원으로 선출돼 현재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4.05.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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