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새 상업 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사진>을 12일 공개했다. 2014년 ‘카림애비뉴’, 2021년 ‘파피에르’에 이은 세 번째 상업 시설 브랜드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고양시 장항지구 주상 복합 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1694가구)에서 시간 브랜드를 적용한 상업 시설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공간에서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